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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뉴스

[2020 민화협 파주 통일역사기행]2020-09-25

다시 평화·통일의 길을 걷다



지난 2020923일 수요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가 주최한 통일역사기행이 경기도 파주, 연천에서 진행되었다. 25명의 민화협 회원단체가 참여한 이번 기행을 통해 민화협은 한반도 전쟁과 분단, 남북교류협력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남북교류협력 재개와 평화·통일의 메시지를 혹장해 나가고 회원단체 임원 및 실무자들에게 생생한 현장 교육을 통해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고 민간 통일역량을 강화해나가고자 하였다.


1. 황포돛배

조선시대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돛배를 원형 그대로 되살려 임진강 두지리에서 자장리까지 승선하여 내려오는 황포돛배 나룻배 투어는 40여분간 "임진강적벽"의 절경을 볼 수 있는 구간이다. 특히 60만년 전 형성된 높이 20m의 붉은 수직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임진적벽'을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로써 분단 50여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 됐던 임진강에 관광객이 처음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출처: 파주 문화관광 관광명소_황포돛배)




황포돛배에 탄 참가자들


임진강 앞에서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짐하는 참가자들


2. 호로고루성

호로고루는 남한지역에 얼마 되지 않는 고구려 유적으로 북동쪽에서 남서 방향으로 흐르는 임진강에 접한 현무암 천연절벽 위에 있는 성이다. 이 성은 고구려가 남진을 하기 위해 육로로 내려오는 최단 코스로 남진의 교두보 역할을 하였다.

또한 호로고루 유적 앞에는 2002년 북에서 온 광개토대왕릉비가 있다.


북에서 온 광개토대왕릉비

이 비는 민화협이 남북사회문화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들여온 것으로, 2015년 연천군에 무상으로 이 비를 기증하였다. 연천군은 고구려의 기상을 되새기고 남과 북의 통일과 화합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남한 지역을 대표하는 고구려유적인 연천 호로고루에 이 비를 세우게 되었다.


광개토대왕릉비 앞에서 기념촬영


호로고루에서 진행자의 설명을 듣는 참가자들


3. 파주율곡 습지공원 평화누리길과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DMZ 접경지역에서 참가자들은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은 한반도 평화선언에 대한 전세계 1억명 서명과 각계의 지지선언을 확산하여 한국전쟁을 끝내고 한반도 평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DMZ 철조망 앞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을 진행중인 참가자들


4. 임진각 방문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임진각의 망배단, 독개다리, 경의선 열차 등을 방문하면서 한반도의 전쟁과 분단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간단한 퀴즈를 통해 기행 당일 방문한 탐방지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기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였다.


퀴즈에 집중하고 있는 참가자들


임진각에서의 단체 사진


퀴즈 정답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수여하는 민화협 이시종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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