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3 민화협 프랑스협의회 시민 평화 포럼 개최

“ART&PEACE 평화를 통한 예술, 예술을 통한 평화”

<분단을 넘는 예술 : 남북 화해의 초석이 될 수 있을까?>

- 11월 18일(토) 오후 2시,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 Paris) -

o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손명원)의 해외지부인 민화협 프랑스협의회(대표상임의장 전훈(Hoon Moreau)은 프랑스 현지 시간 11월 18일(토) 오후 2시 프랑스 파리정치대학에서 ‘ART&PEACE’ <분단을 넘는 예술: 남북 화해의 초석이 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시민 평화포럼’을 개최 한다.

o 개회식에는 전훈(Hoon Moreau) 민화협 프랑스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의 개회사와 손명원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크리스티안 메그르리스(전)프랑스 성서협회 회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 있다. 이어 진행되는 포럼은 소피 로슈포르 기요에(Sophie Rochefort-Guillouet/루앙대 교수)의 기조강연(분단선을 넘는 예술: 남북 화해의 초석이 될 수 있을까?)을 시작으로 쿤 데 쾨스테르(네덜란드 레이든 대학 교수), 발레리 줄레조(사회과학대학 교수)가 패널로 참여하여 원탁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한불 동시통역 으로 진행)

o 포럼 이후 손명원 대표상임의장은 <재외동포 간담회>와 <재불2세 청년 대화>를 통해, 민간에서의 통일외교 활동을 격려하고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재불2세 청년들에게 민족의 뿌리와 한반도 통일준비운동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또한 전쟁과 예술을 주제 한 <역사탐방>은 파리 샌강 인근에 6.25 한국전쟁 참전기념비 답사와 파리 최초의 드니 신부의 순교 성지인 몽마르트 언덕 일대를 탐방할 예정이다.

o 민화협 프랑스협의회는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전 세계 공동 번영 추구를 목적으로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시민사회에 알리고, 유럽인들의 협력과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2021년 결성 되어, <시민평화포럼> <온라인 강연>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2022년 1월 5일 프랑스 정식협회(loi 1901) 비정부 단체로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음)

o 이번 포럼은 사전 등록에 한해 현장 입장이 가능하며, 한불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 https://forms.gle/9WLUzDEgQG5xp83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