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시작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이 최근 북한의 강경한 대남 행동 등으로 좌초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더군다나 2020년 들어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미중 간 패권경쟁 심화는 한반도 정세를 더욱 예측불허로 만들고 있습니다. 민화협에서는 현재 남북관계의 위기를 돌파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남북군사합의를 중심으로 향후 바람직한 남북관계 발전방향을 논의했습니다. 2부에서는 북미 간 비핵화 프로세스와 우리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남북관계 돌파를 위한 해법은 - 남북군사합의를 중심으로” *일시 : 2020년 7월 14일(화) 오후 2시 30분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 *사회 : 김성민 민화협 정책위원장·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단장 *대담(가나다순) - 김동엽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 김종대 정의당 한반도평화본부장 - 조남훈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일부 대담자의 마이크 소리가 고르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대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문의: 민화협 정책홍보팀(02-761-1213)